안녕하십니까?
제 25대 (사)대한럭비협 회장
심영복입니다

제 25대 사단법인 대한럭비협회 회장 심영복

럭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팀워크, 헌신, 그리고 도전정신이 살아 있는 경기이며, 한 사람이 아닌 모두가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럭비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럭비가 더 단단해지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럭비의 힘은 하나된 팀워크에서 나온다."
이 믿음 아래, 대한럭비협회는 소통과 화합, 성장과 발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째,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럭비인 모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대한민국 럭비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유소년부터 실업팀, 국가대표까지 럭비의 기초부터 최정점까지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제 대회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럭비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셋째, 럭비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럭비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여자럭비 지원, 청소년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럭비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럭비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스포츠입니다."

협회는 럭비인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겠습니다.

럭비인 여러분!
저는 럭비에 대한 깊은 열정과 확고한 비전으로 협회를 이끌어, 대한민국 럭비가 하나로 뭉쳐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된 팀이 될 때, 대한민국 럭비는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럭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