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우리 국가대표팀의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등 국제대회에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진기술 습득'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훈련 간 일본 현지에서 훈련하고 있는 우루과이 대표팀은 물론 일본 리그인 '리그 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일교포 선수들과 친선경기도 가졌습니다.

특별히, 대한럭비협회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큰 부상없이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대표팀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대표팀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7월 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있을 홍콩과의 2022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결승전을 대비하여 마무리 훈련을 강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국제경기에서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국내에서도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대한럭비협회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