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이야기
2021.11.22

9월부터 시작된 휘문고등학교 얼리버드 럭비프로그램, 춥고 빠른 아침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주었습니다.

월요일인 22일은 휘문고등학교 2학년들이 연습에 참가하는 날입니다. 

얼리버드럭비 프로그램에서는 럭비선수출신인 외국인 코치들이 영어로 지도하며,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럭비를 합니다.

 

날씨가 추운만큼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운동을 실시했습니다.

9월에 비해 많은 전체적으로 패스스킬이 향상된 휘문고 학생들. 스크류패스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즐거워 하는 시간은 터치게임시간입니다. 편을 나누어서 터치게임을 하며 연습에서 배운 스킬들을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