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이야기
2021.11.29

2021년 11월 19일 두바이 아시아럭비연맹 본부에서 '최윤' 대한럭비협회장과 아시아럭비 '케이스' 회장간의 첫 대면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미팅에서, 아시아럭비의 번영 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또한 최윤 대한럭비협회장은 한국 럭비에 관한 소개와 한국 럭비의 발전 방향을 케이스 아시아럭비연맹 회장에게 공유 하였습니다. 


본 미팅 이후, 두 회장은 함께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첫 경기 대한민국 vs 홍콩 경기를 관전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이 아시아 럭비 강국으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럭비협회는 2022년으로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남아공 럭비월드컵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