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도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 5일부터 17일까지 경산에서 대장정 시작
◇ 청소년대표 및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대표선수 선발 예정
대한럭비협회는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생활체육공원럭비구장(송화럭비구장)에서 ‘2026년도 송화 전국 춘계 럭비 리그전’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춘계 럭비 리그전은 1971년 첫 개최 이후 56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가 깊은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경산생활체육공원럭비구장은 대한럭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고(故) 송화 박진희 전 케이케이 회장의 ‘럭비 전용구장 건립’이라는 유지를 바탕으로 조성된 뜻깊은 장소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럭비협회와 경산시럭비협회가 주관한다. 15세이하부, 18세이하부, 대학부 총 30개팀이 참가하며, 15세이하부와 18세이하부는 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학부는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5세이하부(12인제)는 12팀(△경산중 △광주무진중 △남성중 △대서중 △배재중 △부평중 △서울사대부중 △시흥G스포츠클럽A △영도제일중 △천안부성중 △청주남중 △평리중)이 참여한다. 참가팀은 4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전을 치르며, 이후 각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18세이하부(15인제)는 14개팀(△경산고 △대구상원고 △명석고 △배재고 △백신고 △부산체고 △부천북고 △서울사대부고 △양정고 △이리공고 △인천기계공고 △진도실고 △천안오성고 △충북고)이 출사표를 던졌다. 18세이하부도 4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전을 치르며, 각 조 2위까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린다.
대학부(15인제)는 4개팀(△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원광대)이 참가했으며, 풀리그전을 통해 대학부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년 청소년대표 및 제3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선발전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3월 1차 선발전이 종료 됐다. 이번 대회에서 2차 선발을 진행한 뒤, 5월 최종 3차 선발전이 예정되어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전 경기는 SOOP(대한럭비협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